▶ 2020년 아리 프로젝트, 22일 신청접수 마감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2020년 LA문화원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공연작품을 공모한다.
‘2020 ARI Project’는 공연단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교류의 기회를 확장하고자 기획된 공모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작품은 문화원과 공동주최로 3층 아리홀에서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제공된다.
응모 분야는 우수한 한국공연작품을 미주류사회에 소개할수 있는 클래식, 무용, 국악, 연극, 재즈, 퓨전국악, 넌버벌, 복합장르 등으로 특별한 제한이 없다. 다만, 공연 장소의 내부 사정에 따라 장르가 제한될 수 있다.
공모 신청서는 오는 22일 오후 5시(미서부시간 기준)까지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응모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은 소정의 공연비가 지급되고, 포스터 및 프로그램 제작지원, 홍보, 장소, 시스템 등을 지원받게 된다. 박위진 문화원장은 “LA문화원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2020 ARI Project’ 공연작품 공모를 진행하니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문화원 홈페이지 www.kccla.org/ariproject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구비서류 및 별첨자료와 함께 LA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5505 Wilshire Blvd., LA, CA 90036 혹은 ARI@kccla.org)로 우편 혹은 이메일 발송하거나 문화원으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문의 (323)93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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