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ERIC NAM)이 오는 30일(한국 시간 기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18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에릭남은 오는 30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에릭남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5월 발매한 'Runaway' 이후 5개월 만이다.
에릭남은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올라 신곡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 5월 'Runaway' 발매 이후 6월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10개국 총 1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첫 유럽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판매율은 90% 이상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것은 물론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남긴 에릭남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달달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릭남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신곡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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