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한인 70대 여성 과속질주
13일 오전 9시께 한인타운 아로마 스포츠 센터 주차장 건물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되고 주차장 벽면이 크게 부서졌다.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13일 오전 9시께 이 스포츠센터 건물 2층에서 한인 70대 여성이 운전하던 테슬라 차량이 질주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테슬라 차량과 주차된 렉서스 차량 2대가 크게 파손됐고, 주차장 외벽이 크게 부서졌다.
하지만 사고 당시에 주차된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에 타고 있는 여성 운전자와 동승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관리인 송모씨는 “차량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건물 외벽도 부서졌지만 큰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구자빈 기자>
사람·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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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기자님! 우리가 궁금한것은요. 왜 70대 여성이 주차장에서 저렇게 살벌하게 차들을 들이 박았냐는 것이에요. 저정도로 사고를 냈다면 왠만한 속도로 갖다 박아버린게 아니걸랑요. 테슬라 차에 문제가 있었는지 아닌지는 나중에 조사해서 시간이 지난후에 밝혀질 사안이라 치고...사고 당사자의 말이나 관계 하시는 분들의 사고 정황에 대한 말은 적어도 이 기사에 설명이 되야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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