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새너핸(왼쪽) 미 국방부 장관대행이 지난 11일 남부 멕시코 접경지역을 방문했다. 텍사스주 매캘런 국경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병사들을 만난 새너핸 장관 대행은 국경안보를 위해 미군의 역할이 커졌다며 미군 병사들에게 국토안보부의 국경안보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새너핸 장관대행의 이날 국경 방문에는 케빈 매캘리넌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이 동행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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