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왼쪽)과 조은정 /사진=스타뉴스, 이매진아시아
배우 소지섭과 열애 중인 아나운서 조은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소지섭과는 17세 나이 차.
조은정 아나운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했다.
조은정은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 '나는 캐리다'에 출연하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 진행을 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로 '롤여신'이라 이름을 알렸다.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한편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소지섭과 조은정이 열애하는 게 맞다. 두 사람이 만난 지는 1년 정도가 됐다"고 밝혔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소지섭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홍보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다시 만나 친분을 이어가다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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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16살정도면 좋치
돈많고 잘생긴 삼촌~
소지섭 그렇게 안봤는데....16살 나이차.... 윽 징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