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MAP OF THE SOUL:PERSONA를 들고 빌보드 뮤직어워드 무대에 서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를 위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팝 스타 할시와 함께 컴백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사상 첫 주요 부문 수상도 노린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과 톱 듀오/그룹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거머쥔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MAP OF THE SOUL:PERSONA 발매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및 음악방송 1위 석권은 물론 빌보드 200 차트 1위, 영국 UK 오피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랭킹 차트 1위 등의 성과를 쏟아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어김없이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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