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자(사진)씨는 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수상자로 2011년 경남도립예술회관에서 서양화가인 딸 하정민씨와 다양한 민화작품들을 선보인 개인전 ‘모녀전’으로 화제가 된 작가다. 민화에 빠져 늦은 나이에 붓을 들었고 올해 77세의 나이에도 작품 구상을 하며 활발한 민화작업을 하고 있다.
늘 한 손에 책을 들고 사는 박씨는 자서전적 수필집 ‘참 아름다운 인연입니다’을 펴냈으며 늘 가족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박옥자 개인전 개막 리셉션은 오는 27일 오전 11시30분 모닥불 북까페(6052 Homewood Ave.)에서 열린다. 문의 (714)222-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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