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재단(이사장 박은주)과 박은주 새싹 문학회가 주최하는 신사임당 대관식에 앞서 제2회 신사임당 추천을 받는다.
신사임당 재단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갖고 제2회 신사임당 선정에 관해 논의했다. 제1차 신사임당에 선정된 박희례씨는 올해 임기를 마치고 5월 17일에 새로운 신사임당이 탄생하게 된다. 신사임당 재단은 신사임당 추천을 받고 있는데 자격은 율곡 이이 선생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의 덕목을 지닌 여성이다. 즉, 북가주 한인사회에서 덕망 있는 인품과 건전한 부부애를 갖고 효도와 자녀 교육에 본을 보인 모범적 한인 여성이다.
추천 마감은 4월 25일이며 대관식은 5월 18일(토) 오후 3시 산타클라라의 바워스 파크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 롸이더스 그룹과 북가주 한글학교 협의회가 후원한다.
▲추천서 보낼 곳: SV Writer‘s Group, 2364 Mission Glen Dr. Santa Clara, CA 95051
▲이메일: minarico@yahoo.com
▲문의: 신사임당 재단 (408-482-6977/ 408-466-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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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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