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키 헤네시 SF셰리프국장(66, 사진)이 재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오는 11월 선거는 2011년 이후 현직자가 처음 재선에 불출마하기 때문에 후임자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첫번째로 여성 셰리프국장에 오른 헤네시는 지난해 남편을 잃은 후 올해초 무릎수술을 받았다면서 가족과 개인적인 사유로 2020년 1월 퇴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헤네시는 2011년 당선 직후부터 부인을 폭행하는 등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자격 논란을 불러왔던 로스 미카리미 국장을 누르고 2015년 61%로 당선됐다. 지난 1975년 셰리프국에 첫발을 들인 헤네시는 2008년 개빈 뉴섬 당시 SF시장 임명으로 시의 재난관리국장을 지냈다.
한편 폴 미야모토 디비전 수석부국장(Chief Deputy Sheriff)은 헤네시 국장 은퇴로 11월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셰리프국장 선거 후보 등록은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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