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강타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시간 기준)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는 지난 24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Club eX에서 일본 단독 팬 미팅 'Blooming Day'(블루밍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이후 9년 만에 열린 강타의 일본 단독 팬미팅으로 2회 모두 매진을 기록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강타는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나카시마 미카 '桜色舞うころ'(사쿠라이로 마우코로/연분홍빛 춤출 무렵)와 첫 미니앨범 수록곡 '사랑이 오네요'(Love is Coming)의 가사 일부를 일본어로 번안해 선사,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오! 그대를'(Falling In Love), 'Propose'(프러포즈), 'Happy Happy'(해피 해피) 등 한국 발표곡도 감미로운 보컬로 들려줘 관객들을 완벽 매료시켰다.
강타는 이어 가수, 프로듀서, 배우 등 그간의 다채로운 활약상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며 활동 에피소드를 전함은 물론, 일본 유명 댄스곡을 즉석에서 커버하면 관객들이 곡명을 맞추는 게임, 한 단어로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즉흥 연기 대결, 객석으로 직접 찾아가는 Q&A, 소원 이뤄주기 등 팬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강타는 공연을 마무리한 후 참석자 전원과 깜짝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 남다른 팬사랑도 입증했다. 아애 팬들은 공연 내내 강타의 이름을 연호하고 열정적인 호응을 보냈으며, '♥보고싶었어♥ KANGTA 27'이라는 문구의 플래카드 이벤트도 펼쳤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