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 USA, 23일 본보 거북이 마라톤 참가자에 곡물차 선물

23일 그리피스 팍에서 열리는 한국일보 건강걷기대회에 건강 곡물차인 맑은티엔 1,600병을 쾌척한 해태 USA 윤범석 LA지사장이 음료를 소개하고 있다.
“맑은티엔을 마시면서 그리피스 팍을 힘껏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미주 한인사회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해태 USA(대표 정정우)가 23일 그리피스 팍에서 열리는 한국일보 건강걷기대회에 통큰 선물을 쾌척했다.
해태 USA는 한인사회 건강·화합을 기원하는 건강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갈증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여름부터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곡물차 ‘맑은티엔’ 1,600병을 본보에 기부했다.
해태 USA 정정우 대표는 “한인사회 건강과 화합을 위해 미주 한국일보가 마련한 거북이 마라톤 행사에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를 생각한 끝에 ‘맑은티엔’이라는 곡물차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맑은 아침공기를 마시면서 중간중간 갈증을 느낄 때 참가자들이 맑은티엔을 마시면서 건강을 챙기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 출시된 ‘맑은티엔’은 자연의 청량함과 건강함을 챙길 수 있는 곡물차이다. 보리, 루이보스, 옥수수, 둥굴레 등 4종류가 시중에 나와있으며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미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다.
보리와 믹스커피로 유명한 동서식품이 제조한 맑은티엔은 단일 추출액 사용으로 원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건강 음료로 해태 USA가 미국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평균 3만 병이 판매될 만큼 수요가 높다.
특히 ‘물 대신 마시는 티 없이 맑고 건강한 차’라는 제품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병 디자인은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등 미국 음료 시장에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해태 USA의 윤범석 LA지사장은 “맑은티엔’ 패키지 디자인은 음료를 즐기기 좋은 날씨와 상황을 부드러운 일러스트로 표현했는데 국적에 관계없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맑고 건강한 맑은티엔처럼 건강한 기운을 듬뿍 받아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보는 오는 23일 오전 8시부터 한인들에게 친숙한 LA도심 속 보물 ‘그리피스 팍’에서 열리는 ‘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그리피스 팍’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맑은티엔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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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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