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소사이어티가 실시한 제1회 치매전문가교육 참가자들이 강사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한인사회 치매 관련 교육영역을 확장시키는 ‘치매 전문가 교육’을 LA에서 실시한다.
오는 4월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지부 사무실(3030 W. Olympic Blvd. #217)에서 진행되는 치매 전문가 교육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한인 사회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뿐 아니라 간병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해 보다 심화된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치매와 직접 관련된 이들뿐 아니라 주변의 치매 환자를 위해서도 필요한 교육이다.
이 교육은 총 8시간에 걸쳐 ‘진단’, ‘치료’, ‘예후’ ‘편집증’, ‘방황’, ‘쟁여놓기’, ‘공격적 행동’, ‘영양’, ‘개인 위생과 관리’ 등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들을 배운다. 임상사회복지사 에린 김 LCSW가 강사로 나선다.
전 과정을 수료한 자격자는 NCCDP(The National Council of Certified Dementia Practitioners)의 치매 전문가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소망 소사이어티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등록비는 교재비 포함 200달러. 선착순 20명 사전예약 필수.
예약 문의 (213)908-5034 (562)977-4580 이메일 somang@somangsociety.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