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선 보도…총 5대로 가격이 150만파운드에 달해
손흥민(토트넘)의 차고는 그의 축구 실력만큼이나 화려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9일 “주급 11만파운드를 받는 손흥민은 총 150만파운드에 달하는 수퍼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보유한 차 중 가장 비싼 것은 페라리의 ‘라페라리’다. 가격이 115만파운드에 달하는 라페라리는 오직 499대만 한정 생산됐고, 손흥민은 그 중 한대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라고 한다. 손흥민의 라페라리는 페라리 고유의 빨간색이 아닌 검은색인데, 그 이유는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의 컬러인 빨간 색을 피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 역시 똑같은 모델의 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더 선은 전했다.
아우디 R8 쿠페는 국내에서 손흥민이 탄 것이 이미 목격된 차다. 기본가격이 11만2,500파운드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또 마세라티의 SUV 모델인 르반떼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 차는 구입한 것이 아니라 제조사로부터 선물받은 것이다. 손흥민은 르반테 외에 검은색 레인지로버와 벤트리도 보유 중이라고 더 선은 전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모델의 가격은 3만1,000파운드, 또 다른 수퍼카 벤틀리 콘티넨탈 GT는 가격이 16만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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