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이갤러리(관장 메이 정)가 현대미술 강의 ‘다다에서 다다까지’를 시작한다.
이번 강의는 오는 28일부터 6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새로운 장소로 이전한 씨메이갤러리(CMay Gallery 5828 Wilshire Blvd. LA)에서 열린다.
강사로 나서는 메이 정 관장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현대미술은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며 “이번 강의는 모더니즘과 현대미술을 다룬다”고 밝혔다.
20세기를 지나면서 회화, 조각과 공예가 서로 혼합되기도 하고, 기성품이 미술 작품이 되기도 하며, 음악, 무용, 건축, 문학과 같은 다른 전통적인 예술 분야만이 아니라 영화와 같은 예술과 결합하면서 현대미술은 더 어려운 분야로 비쳐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정 관장은 “이번 강의는 현대 미술의 미학적 기원과 역사적 전개를 입체적으로 포괄하면서 미술양식을 시대 순으로 역사적 사건과 연결시켜 주요 미술가와 작품을 예로 들면서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310)922-388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