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타호 인근 트럭키에 위치한 노스스타 리조트에서 발레호 남성이 실종 이틀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16일 당국이 발표했다.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데니손 크라우더(40)는 11일 스노우보드를 타기 위해 홀로 노스스타 리조트로 향했다. 이틀이 지나도 집에 돌아오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그의 가족이 13일 아침 실종신고를 했다. 당국은 이날 저녁 활강코스를 벗어난 지역에서 눈이 쌓여 형성된 나무 구덩이에 빠져있는 크라우더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더의 가족은 “학생 시절부터 스노우보드를 타기 시작해 능숙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며 비탄한 심정을 드러냈다.
셰리프측은 ”이번 겨울 내린 폭설로 곳곳에 눈이쌓여 형성된 나무구덩이가 많이 생겼다“며 ”이는 아무리 스키와 스노우보드 실력이 노련한 사람이라 해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