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A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B.A.P 멤버 출신 젤로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젤로 소속사 A엔터테인먼트는 18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오는 22일 일본 도쿄 가와사키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라며 "젤로와 전속계약을 완료했고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젤로의 솔로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젤로가 전 그룹 B.A.P 해체 후 공식적으로 펼치는 첫 솔로 행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젤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백 기간 동안 작업한 미공개 곡들 중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이 많이 기대해 주시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젤로가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에 큰 애정과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젤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발매 후 본격적인 국내 방송활동 및 팬사인회 그리고 일본, 대만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