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에 재학중이던 오클랜드 시의원의 아들이 10일 새벽 캠퍼스에서 약 1마일 떨어진 곳에서 강도피해를 당해 숨졌다. 리넷 깁슨 맥엘헤이니 시의원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피해자가 자신의 아들인 빅터 맥엘헤이니임을 확인했다. 이날 피해자인 빅터는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 사고현장에서 3-4명의 남성들에 의해 금품을 요구받다 총격을 당했다. 용의자들은 현장을 빠져나갔으며 빅터는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현장은 캠퍼스 인근이지만 평소에도 치안이 불안해 학생들이 가기를 꺼려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왼쪽 사진은 10일 사고현장을 학생들이 걷고 있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빅터가 21세 생일을 맞아 아버지 클레런스 맥엘헤이니, 엄마 리넷 깁슨 시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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