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단계 재미동포타운 아파트 조감도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사업설명회가 오는 11일(월) 산호세에서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00% 출자한 송도아메리칸타운(SAT, 대표 이성만), 분양총괄대행사인 김동옥 코암인터내셔널 회장, 강신종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팀장, 오성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 제이슨 김 MIH 사장 등이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5일 뉴욕을 시작으로 7일 LA, 11일 SF에서 부동산 회사 대표와 에이전트 초청 사업설명회를 잇따라 갖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1단계 사업규모보다 큰 2단계 사업(공동주택 498세대, 오피스텔 674호실, 판매시설 1만9047㎡를 포함한 70층, 47층 2개동)이 소개된다. 특히 지상 70층 아파트동의 높이는 245m로 지난해 9월 인천경제청이 경관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을 통과시켰으며 송도에서 2번째 높은 건물로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성만 SAT 대표는 “1단계 사업 성공에 이어 2단계 또한 재미동포들의 정서적, 문화적인 불편함을 해소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초점이 맞춰진 개발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본격적인 2단계 사업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준공식과 입주식을 가진 1단계 사업(공동주택 830세대, 오피스텔 125호실, 상업시설 113호실)은 송도 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았다.
송도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계획되어 있고 인천글로벌캠퍼스, 채드윅국제학교가 위치해 최적의 교통과 국제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경제청이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변에 일자리가 풍부하고,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아 투자적 가치가 높다.
▲일시: 3월 11일(월) 오전 11시 30분
▲장소: 산호세 산장(2297 Stevens Creek Blvd., San Jose)
▲문의: (415)51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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