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4일 케네디센터 공연
▶ KCS·YCA 음악대회 1등 특전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18) 독주회가 내달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3월4일(월) 오후 7시30분 케네디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막을 올릴 연주회에서는 베토벤과 생상의 소나타 그리고 이자이, 바톡의 작품이 선보인다.
독주회는 코리안 콘서트 소사이어티(KCS, 회장 국정련)선정 올해의 음악가 및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YCA) 국제 음악대회 1등 특전으로 마련됐다.
이수빈은 9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 오디션에 합격한 뒤 11세때 예후디 메뉴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주니어 부문 2등(2012), 금호영재대상(2014),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음악대회 1위(2014), 모스크바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 1등(2013) 등을 수상했다.
2017년 성공적인 미국 투어공연을 마쳤다. 2016년 금호악기은행 임대자 오디션을 통해 1794년 제작된 주세페 과다니니 크레모나 악기를 지원받고 있다.
현재 미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문의 (202) 642-4905
joung.c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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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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