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총회에 참가한 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지부 회원들. 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제인 김 신임회장. 다섯 번 째는 박영숙 전 회장.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워싱턴지부 제인 김 신임회장 체제가 출범했다.
워싱턴지부는 지난 11일 포토맥 소재 제인 김 회장 자택에서 총회를 갖고 회장단 발표 및 인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연말 2년간 지부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에 추대된 제인 김 회장은 “세상 곳곳의 불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온 GCF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새 회장단으로는 부회장 주정아, 회계 이미미, 총무 이현숙, 봉사부장 이 알라나, 협력부장 주옥임, 고문 박영숙 전회장이 발표됐다. 또한 본부이사 손목자·백혜원·이경자·김숙자, 본부 후원이사 이경애·강효숙·김순희 씨가 소개됐다.
올해 사업은 불우어린이돕기 거라지세일(3월), 회원의 날(4월6일 김숙자 이사 댁), 불우아동돕기 골프대회(5월19일), 본부 이사회(6월 DC), 제 21차 본부 총회(7월12~14일 라스베거스), 한인 페스티벌 음식 바자(9월21일), 서울 결식아동돕기 바자(10월), 워싱턴 지역 후원단체 방문(11월), 송년모임(12월) 등이다.
GCF는 1998년 워싱턴에서 창립돼 현재 북미 지역 18개 지부와 한국, 일본, 홍콩 등 총 21개 지부에서 5,800 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문의 janebhkim@ 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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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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