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 베너핏 그룹, 2·3월 세미나…5월엔 사은 골프대회

하나로 베너핏 그룹 에이전트. 왼쪽부터 심연식·이정아·앤디 김 에이전트.
은퇴를 준비하는 한인들이 은퇴에 대한 정보도 얻고 골프도 무료로 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매스뮤추얼 생명보험회사의 앤디 김·심연식·이정아 등 3명의 에이전트들이 한 팀이 돼 만든 하나로 베너핏 그룹이 은퇴준비세미나와 고객 사은 골프대회를 갖는다.
세미나는 12일(화), 16일(토)과 내달 12일(화), 16일(토) 오후 5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번갈아 가며 열린다. 12일 세미나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설악가든, 16일 세미나는 메릴랜드 락빌의 이찌방에서 있게 된다.
골프대회는 5월 17일(화) 오전 11시 버지니아 헤이마켓 소재 멤버십 골프클럽인 피드몬트 골프장에서 열리며 점심, 저녁식사와 함께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가대상은 55세부터 65세 사이 한인.
세미나 강사는 앤디 김 에이전트이며 세미나 내용은 소셜시큐리티 극대화, 메디케어 포함 건강보험, 은퇴 후 소득 보장, IRA, 401(K), TSP, 403(B) 등 은퇴자금 활용 등이 주제다.
앤디 김 에이전트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은퇴를 앞둔 한인들이 401(K), 403(B), IRA, TSP 등을 통해 힘들게 모은 은퇴자금을 어떻게 하면 은퇴 후 평생 소득으로 전환해 보장받을 수 있는 지 등을 포함해 은퇴 준비와 관련된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면서 “은퇴 세미나에 참석한 한인중 선착순으로 40명에게는 골프대회 무료 참가자격을 준다”고 말했다.
심연식 에이전트는 “은퇴를 앞둔 많은 한인들이 경기가 침체되면서 유동성 문제로 은퇴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인들이 은퇴시 유동성 문제를 갖는 이유는 비즈니스나 집을 은퇴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에이전트는 “한인들은 열심히 일을 했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은퇴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나로 베너핏 그룹에서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세미나를 통해 정보도 얻고 골프도 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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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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