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그린 헬스케어 매니지먼트 13일 세미나
간병인과 간호사를 가정으로 파견해 도움을 주는 홈케어 비즈니스 창업을 도와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에버그린 헬스케어 매니지먼트는 이달 13일(수) 애난데일 사무실(4115 Annandale Road, Annandale, Suite 208)에서 ‘홈케어 비즈니스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강사는 간호사이기도 한 최진미 에버그린 헬스케어 매니지먼트 대표. 최 대표는 간병인을 가정에 파견하는 간병인 회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직업요법사를 가정에 파견하는 홈 헬스케어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홈케어 비즈니스를 오픈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1년 정도. 홈케어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홈케어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한다.
최진미 대표는 “정부의 인가를 받고 안정적인 수입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홈케어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홈케어 비즈니스 창업을 하려면 간병인 회사 운영과 홈 헬스케어 운영을 위한 라이센스를 비즈니스가 설치되는 주정부로부터 받아야 하고 간호사를 두어야 한다”면서 “에버그린 헬스케어 매니지먼트는 비즈니스 설립부터 비즈니스 운영에까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본인이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이 비즈니스는 시작할 수 있다”면서 “현재 간병일을 하면서 홈케어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인원은 선착순으로 9명만 받으며 참가비는 80달러.
문의 (703) 534-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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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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