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들의 북클럽 모임인 투쏘우(TOSOW)가 지구촌의 각종 문제에 관한 인식 확산을 위한 연구보고서 ‘언씬(UNSEEN)’ 가을호를 발간했다.
워싱턴 지역에서 마이클 민(맥클린고 12)등 7명, 서울에서 7명, 텍사스에서 2명, 노스 캐롤라이나와 뉴욕의 학생 등이 쓴 총 19편의 글이 실려 있다.
이번 호에는 자동주행 자동차의 윤리문제, 효과적인 도시개발, 빈곤의 퇴치, 한국의 미세먼지 등에 관해 다뤘다. 이번 보고서는 한미 양국에서 총 500부를 배부할 예정이며, PDF파일 형식으로도 공개하고 이메일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워싱턴에서 결성된 투쏘우(TOSOW, The Other side Of the World)는 매년 소책자 형식의 연례보고서 책자를 발간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서울 지역 학생들과 텍사스와 뉴욕,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 학생들도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워싱턴 지역에서 CAN 교육컨설팅(대표 전영완 571-217 -9595)이, 서울에서는 에듀 워싱턴(대표 김정수 010- 7220-7176)이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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