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성 이사장(앞줄 오른쪽서 세 번째)과 이사들. 김명희 한국학교협의회 회장은 뒷줄 왼쪽서 두 번째.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이사회(이사장 송재성)가 봄 학기 교사연수회 등 사업계획을 인준했다.
이사회는 지난 15일 2월 2일 교장회의, 2월 23일 봄학기 교사연수회(메릴랜드 소재 성 김 안드레아 교회), 4월 6일 시낭송·동화 구연 및 나의 꿈 말하기 대회(버지니아 성정바오로성당), 5월 4일 낱말 경연대회(메릴랜드 펠로십 교회), 6월 15일 정기총회(우래옥) 등 올 상반기 사업계획을 인준, 발표했다.
이사회는 또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된 가을학기 교사연수회(8월), 글짓기 및 백일장(11월), 30주년 교사의 밤(12월)은 추인했다.
이사회는 또 2018년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 예산으로 7만9,400달러를 통과시켰다.
이사회에서는 또 이사회 임원으로 권명원·이기훈 부이사장, 김상민 총무이사, 성혜숙 재무이사, 허건행 감사를 각각 인준했다.
송재성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한국학교에 도움이 되고 협의회와 함께 일하는 이사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면서 “이사회 기금모금을 위해 일일찻집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일찻집에서 거둬지는 수익금은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35주년 기념회보를 제작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희 한국학교협의회장은 “이번에 통과된 7만9,400달러의 예산 중 지난해 하반기 동안 4만4,100달러를 이미 결산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한편 상반기 정기 이사회는 6월 초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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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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