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눈과 비 등 궂은 날씨를 반복하던 워싱턴 일원에 돌풍을 동반한 북극 한파까지 찾아들었다.
국립기상청(NWS)은 워싱턴 일원 대부분 지역에 20일 이른 오전부터는 돌풍주의보를, 오후 10시부터 오늘(21일) 오전 11시까지는 한파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기상청은 오늘 DC 대도시 인근 최저기온이 화씨 10도(섭씨 영하 12도)로 올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고, 최고 기온은 23도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실제 체감 기온이 -5도에서 -15도에 달하면서 외부에 장시간 머무를 경우 동상과 저 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외출시 모자와 장갑을 착용할 것을 요청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북극돌풍(Arctic Blast)에 의한 원인으로 분석했으며, 워싱턴은 22일(화)부터 기온이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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