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배낭가게에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물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KRON4의 보도에 따르면 9일 텔레그래프 애비뉴에 위치한 ‘Young’s Backpacking’에서 오후 5시30분께 가게 주인이 문을 닫고 있던 도중 흑인여성 3 명이 들어와 고가의 자켓 80여벌을 집어들고 도주했다. 현장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달아나는 도주범을 막으려다 부상을 당한 가게 주인과 직원의 모습이 담겼다.
가게 주인의 아들 로이 민(35)씨는 “가게 운영 35년 동안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금전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둑들이 다시 돌아올까 두렵다며 감시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경비 인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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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까만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