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 기관 총21여만달러 지원
▶ EB노인회,APILO 새 수혜단체로
SF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 대표 소피아 오-김)이 ‘2018 지원금 수혜기관’을 발표했다.
KACF-SF는 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 3만달러,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 3만달러, AACI(Asian Americans for Community Involvement) 3만달러, 아시안헬스서비스 3만달러, 아시안우먼스쉘터 2만4천달러, RAMS(Richmond Area Multi-Services) 3만달러 등 8개 단체에 총 21만9천달러를 지원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지원되는 단체는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2만달러), APILO(Asian Pacific Islander Legal Outreach, 2만5천달러)이며, 지난해 지원받았던 산타클라라한미노인봉사회(1만달러), 상항한미노인회(2만5천달러), Big Brothers Big Sisters of the Bay Area(2만달러)는 수혜기관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KACF-SF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커뮤니티후원위원회가 수혜대상기관 요건 검토, 직접 방문, 논의 등을 거쳐 작성된 보고서를 기반으로 이사회가 최종 결종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설립된 KACF-SF는 신체및 정신건강, 노인복지, 안전문제, 청소년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기관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한인사회 자생력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그 전통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
신영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