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글렌뷰 타운내 네이플턴 현대가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네이플턴 현대는 지난 14일부터 15일(오전 9시~오후 6시), 17일(오전 9시~오후 9시) 3일간 ‘차 교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 새 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기존소유 차량의 가치를 최대 1,500달러까지 인정, 750달러의 현대 로열티 보너스 캐시, 군인 보너스 캐시 500달러 등 약 3천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한된 모델에 한해 최대 72개월 0% 이자율을 제공하며 딜러 보증 중고차(Certified Pre-Owned)의 경우 최대 36개월간 2.9%의 이자율로 구매할 수 있다.

네이플턴 현대는 할리데이 시즌을 맞아 내년 1월 2일까지 할리데이 세일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 이벤트에서는 2018년형 엘란트라, 소나타, 코나, 투산, 샌타페 등의 차종을 최저의 월 리즈 가격과 최대의 캐시보너스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내년 1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시운전을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5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도 증정한다.

글렌뷰 네이플턴 현대의 데이빗 최 총괄 매니저는 “연말은 2018년, 2019년 모델에 대해 할부,리베이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실시되므로 차를 구입하기에 가장 적기다. 차를 사실고객이라면 내년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이번 연말에 준비된 다양한 저희의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847-744-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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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