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과 지역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제4회 SD 한국문화축제’가 지난 14일 풍물학교 배움터에서 열린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샌디에고 한인회와 시니어회(구 한미노인회), 무용협회, 풍물학교 등 4개 단체가 참여하는 문화축제는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지난 14일과 15, 16일에 이어 오는 21일 풍물학교 배움터에서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는 문화축제의 대단원은 22일(토) 오후 5시30분 발보아 팍 내 오르간 파블리언(Organ Pavilion)에서 열리는 ‘문 페스티벌’이다.
풍물학교 박호진 상쇠는 “이번 행사가 주류사회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방문한 관광객에게 한인사회를 인식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주최 측에서는 페스티벌에서 원할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커뮤니티 봉사 확인증 발급’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 및 당일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문의; (858)880-8091(박호진 상쇠)/이메일: sdkoreanpungmu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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