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 등 14일부터 1박2일, 비회원·학부모도 참가가능

5일 파바월드의 명원식(가운데) 회장이 학생 및 학부모 임원진과 함께 올해 리더십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 사회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 및 환경운동 단체인 ‘파바월드’(Pava World·회장 명원식)가 청소년들의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1박2일 리더십 컨퍼런스를 오는 14일과 15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파바월드 리더십 컨퍼런스는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리더의 자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캠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파바 회원들 뿐 아니라 비회원들도 참가할 수 있다고 파바 측은 밝혔다.
파바의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에서는 버지니아 대학의 에일린 차우 경제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증거 중심의 리더십’이라는 심화된 리더십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세계적 유명 리더십 전문기관인 ‘데일 카네기’의 브라이언 베리 대표가 ‘실생활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최승현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컨퍼런스에 참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스티브 강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대외협력 디렉터의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방법’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파바월드 출신 선배들이 컨퍼런스에 참석해 학생들과 팀을 이뤄 대학생활 및 사회생활과 관련한 조언들을 전수할 예정이다.
명원식 회장은 5일 기자회견에서 “한인 학생들이 미 주류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리더십 컨퍼런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는 샌타클라리타의 앵커 리트릿센터(36491 Bouquet Canyon Rd. Santa Clarita)에서 14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파바월드 회원 200달러, 비회원 300달러, 학부모 100달러다. 참가 신청 및 문의 (213)252-8290, pava@pavaworl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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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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