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호놀룰루지점 권용진(사진) 지점장이 새로이 부임했다.
2001년 아시아나 항공 인사 팀으로 처음 입사한 권 지점장은 2009년 마케팅 팀으로 이동한 뒤 지난해 5월 인천공항지점을 거쳐 올해 첫 해외지점 근무지로 호놀룰루 지점장으로 부임, 14일 부임 인사차 본보를 방문했다.
권 지점장은 “지난 4월 20일경부터 근무를 시작해 아직 하와이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근무하는 동안 동포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권 지점장은 "호놀룰루 지점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기념 및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언제나 고객 가까이에서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아시아나 항공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2018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져 아시아나가 추진하고 있는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서의 변신에도 힘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 항공은 하와이를 포함한 미주 노선을 지난 5월 1일부터 전 노선 매일 운항을 실시하고 있으며,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등 신규 취항을 통해 장거리 중심 항공사로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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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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