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윌셔가에 헬렌박 어소시에이츠와 글로리 칼렌다를 운영하고 있는 헬렌 박 대표가 이번에도 2018 달력으로 미국 주류 기관인 Calendar Marketing Association(www.calendarassociation.org)에서 여러 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매년 새로운 달력을 제작하여 달력 공모전에 출품하는 것이 인생의 최대 보람이라고 전하는 박 대표는 “수상을 하면 본인도 기쁘지만 달력을 제작할 기회를 주신 모든 고객께 감사와 좋은 홍보를 해드리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활짝 웃는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매년 흔한 연례행사 같지만, 박 대표에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연례행사가 아니다. 헬렌 박 대표는”잘 만든 달력을 받아가신 고객 분이 달력을 좋은 장소에 놓아두고, 일년 내내 매일같이 자주 쳐다봐 주고, 유용하게 잘 사용해주어서 그야말로 광고효과가 매우 큰 미디어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고, 예쁘고, 기업이미지도 잘 전달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국 홍익대 출신의 박대표는 오리콤 광고대행사에서 10년 아트디렉터로 일하였으며 20년 넘게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미 주류 출판사 등에서 달력과 플래너를 제작해오고 있다. 특히 광고제작의 백그라운드로 달력과 플래너에 corporate identity와 컨셉트를 넣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 달력과 플래너를 제작하여 드린다. 시간을 앞서가는 비즈니스이기에 벌써 2019년도 달력과 플래너 제작을 시작하여, 남보다 일년 먼저 살고 있다고 박 대표는 웃는다.

주소: 3810 Wilshire Blvd. #1003 LA

문의: (213)736-1855

이메일: helenkp@at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