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북서부에서 건설 중인 댐이 붕괴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인근 주민 수만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가재난위험관리국(UNGRD)은 전날 이드로이투앙고 댐과 접한 산등성이에서 새로운 지각 움직임이 감지됨에 따라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경보에 따라 안티오키아 주 푸에르코 발디비아, 푸에르토 안티오키아, 카세레스, 타라사 등 4개 마을의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런 비상상황은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긴 카우카 강에 건설 중인 이드로이투앙고 댐의 터널이 지난 7일 막히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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