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자 건강섹션 커버에 다룬 ‘의처증’ 기사에서 조만철 정신과 전문의가 “이 사건이 의처증이었을 확률이 높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본다”고 한 표현은 의사 개인의 의견이며 전문의로서 발표하는 것은 의료 윤리적이지 못하다고 해명해왔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때문에 혈압이 높으니, 혈압약 복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신과 약을 처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는 부분은 의사가 환자를 속이는 듯한 인상을 주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혈압이 높은 환자가 스트레스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 혈압약 대신 정신과약 안정제를 사용해 혈압을 낮추는 수가 많다”는 표현이 정확한 것이라고 지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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