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2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0일 오전 큐리와 장천 변호사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를 통해 이들은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장천 변호사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현재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인 큐리 또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큐리는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밝혔다.
친분이 없다고 밝힌 두 사람이지만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큐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 멤버 은정, 지연, 큐리, 효민는 지난해 12월 31일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 네 사람은 그룹이름 ‘티아라(T-ARA)’의 상표권을 두고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었다.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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