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렛허브 조사, ‘2018 가장 재미있는 주’
미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주(2018’s Most Fun States in America) 조사에서 일리노이주가 5위에 올랐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종합점수 51.71점으로 전국 50개주 가운데 5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캘리포니아(59.42점), 2위는 뉴욕(57.39점), 3위는 네바다(55.28점), 4위 플로리다(54.63점)가 차지했다.
일리노이는 인구대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은 부문별 순위에서 ▲퍼포밍 예술극장이 많은 주-3위 ▲식당이 많은 주-5위 ▲피트니스센터가 많은 주-8위 ▲골프코스 및 컨트리클럽이 많은 주-10위 ▲영화관이 많은 주-11위 ▲유원지가 많은 주-16위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레이션 시설이 많은 주-19위 등 총 26개 부문에서 중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순위가 낮은 5개주는 웨스트 버지니아(14.16점), 미시시피(15.58점), 델라웨어(18.86점), 로드 아일랜드(22.92점), 알칸사(23.02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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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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