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이 한인 단체로는 유일하게 시티재단으로부터 50만 달러의 그랜트 지원금을 받게 됐다.
26일 KYCC에 따르면 시티그룹 후원재단은 LA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기업, 비영리단체, 커뮤니티 단체, 지자체 기관 등을 선정해 2년 동안 2,000만달러를 커뮤니티 경제 활성화 지원금을 지원하는 가운데, 이중 KYCC가 한인 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여 단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KYCC는 시티재단으로부터 1년에 25만 달러씩 2년 간 총 5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됐다.
KYCC는 시티재단의 그랜트를 현재 시행중인 스몰비즈니스 활성화와 세금보고 지원, 사회 취약층 복지서비스 등 25개 이상의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강화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릭 김 KYCC 커뮤니티 경제 개발부 부디렉터는 “커뮤니티의 번영은 가정이 건강하고 안정된 상황일 때 온다”며 “한인타운 지역의 가장 사회적 취약계층부터 시작해 제공 서비스 개선을 통해 수혜받는 주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티재단의 지원금은 지원금은 LA,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등에서 40개의 단체를 선정했으며 LA 지역에서는 KYCC 이외에 이스트 L A커뮤니티 연합, LA LGB T센터, LA카운티 경제발전연합 등 총 7개 단체가 선정됐다.
브랜드 멕헤일 시티재단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자선사업의 일환으로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단체들을 선정해 지원금을 통해 지역경제 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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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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