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더럴웨이 센터 스테이지서 4월 14일 인형극 공연
▶ 법률세미나에 라인댄스 강습도
한국의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이 미국인들에 의해 미국인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가운데 극단측이 페더럴웨이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오시은 회장은 “페더럴웨이 듀마스 베이에 소재한 ‘센터스테이지’ 공연장에서 오는 4월 14일 정오 한국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이 ‘시슬 씨에터(Thistle Theatre)’ 극단에 의해 인형극으로 공연된다”며 “지역 한인들이 자녀들과 함께 이 인형극을 관람하는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인형극은 5~10세 어린이들이 주 대상이며 입장료는 성인 12달러, 17세미만 어린이는 8달러이다. (253)802-5310으로 문의하면 한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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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한인회 4월 행사계획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오시은.사진)가 오는 4월21일 오후 3시 한인회관에서 상법 전문 채상일 변호사의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채 변호사는 이날 유언장(Will)과 유언검증(Probate) 등 상속 플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또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8시 한인회관에서 ‘라인 댄스’ 교실도 연다.
라인댄스 강사는 지난해 설립해 현재 7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해피 라인 댄스’ 소속 양유미(253-302-1020)씨와 지니 유(253-753-3883)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전화: 세미나 (253)802-5310
라인댄스 (253)302-10202, (253)753-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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