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라이프 김남수 에이전트 고객 사은행사 개최
▶ 본사 제이 윤 CIO도 참석해 투자전망 설명
지난 6년간 시애틀-타코마 지역에서 활동해온 뉴욕 라이프 생명보험의 김남수 에이전트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김씨는 지난 27일 페더럴웨이 해송 식당에서 사은행사를 열고 그 동안 자신이 에이전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준 고객들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나눴다.
김씨는 “6년전 현재 지점장인 박보경씨를 만나 에이전트 권유를 받았을 때 내가 과연 이일을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6개월 가량 고민했었는데 박 지점장의 지속적인 권유에 에이전트 입문을 하게 됐고 이후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내가 이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일등 회사 뉴욕 라이프와 가족 같이 관계로 함께 해 준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씨를 에이전트직에 권유했던 박 지점장도 “뉴욕 라이프는 162년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해 온 탄탄한 기업으로 뉴욕라이프 에이전트라는 직업은 전문직 및 개인 비즈니스 처럼 운영할 수 있는 좋은 커리어”라며 “에이전트들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뉴욕라이프 에이전트 커리어에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 라이프 본사의 제이 윤 CIO(투자담당 최고책임자)와 뉴욕 라이프 한인 마켓 홍보 책임자인 제시카 권-카파디아 매니저가 참석해 뉴욕 라이프 보험과 향후 투자 전망에 관해 설명했다.
윤 CIO는 지난 2005년 뉴욕파이프에 관리이사로 입사한 이후 지난 2015년 뉴욕라이프의 투자 관련 최고 의사 결정권자인 CIO로 승진, 현재 총 3,400억 달러의 투자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윤 CIO는 “금년 투자시장은 북핵문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 등으로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기업들이 감세혜택으로 수익 증대를 누려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경제 호황 사이클은 앞으로도 18~24개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리스크가 많은 단기 투자 보다는 장기적인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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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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