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예방 남창유 아시아나항공 시카고지점장
아시아나항공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하와이에 이어 시카고도 오는 4월 30일부터 종전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매일 운항한다. 이와 관련, 남창유<사진> 아시아나항공 시카고지점장이 20일 본보를 예방해 자세히 설명했다.
남 지점장은 “시카고-인천 매일운항으로 매주 2,10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좌석 공급수가 늘어난 만큼 저렴한 좌석 수도 늘어났다. 특히 성수기인 방학기간에도 낮은 가격대 좌석이 많아졌고 출발날짜 선택도 훨씬 용이해진 것은 매일 운항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일운항을 기념해 4월1일~6월30일까지 한국행 왕복항공권을 올 4월2일 이전에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이벤트도 실시중이다. 4월 16일 추첨을 통해 대상(시카고-인천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1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남 지점장은 “국제선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는 ‘환승전용 내항기’의 인천-부산(김해공항) 구간도 오는 25일부터 증편돼 시카고에서 부산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4월내내 특가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원활한 타주 비행스케줄 연결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서울에서 시카고 도착시간이 오후 6시20분으로 변경된다”고 전했다.
그는 “차병원그룹 산하 차움과 제휴해 비즈니스 티켓 구매 고객들에게 최고급 스킨 또는 헤어 케어를 제공하는 사은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시카고지점은 시카고 동포들의 편의성을 최우선의 과제로 두고 만족스러운 스케줄과 서비스, 가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아울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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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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