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선전매체에 글 기고, 한미연합훈련 움직임은 거칠게 비난
북한의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에 남측을 방문했던 북측 응원단원이었다는 전은옥이라는 이름으로 기고한 글이 4일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전 씨는 '잊을 수 없는 그날의 함성-우리는 하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얼마 전 제23차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 북측 응원단의 한 성원으로 내가 남녘땅에서 맞고 보낸 근 20일간의 나날들은 한생토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참으로 소중한 나날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한생(일생)에서 20일간이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그러나 그 짧은 나날에 저는 삼천리 강토에 넘쳐 흐르는 민족의 넋과 숨결을 체험하면서 북과 남의 우리 겨레는 가르려야 가를 수 없는 단일 민족임을 다시금 가슴 뿌듯이 절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대회가 폐막돼 평양으로 돌아온 지도 이제는 여러 날이 흘렀지만, 저의 눈앞에는 통일된 다음 꼭 다시 만나자며 헤어지기 아쉬워 눈물짓던 남녘 인민들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다"면서 "바로 이것이 한 핏줄을 나눈 하나의 민족만이 느낄 수 있는 혈육의 정이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미국놈들과 남조선 군부 호전세력들은 통일의 봄기운이 감도는 이 땅에서 또다시 핵전쟁 연습의 포성을 울려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흐려놓으려고 발악하고 있다"라고 거칠게 비난하며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 모두가 내외 반통일 세력의 핵전쟁 도발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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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남과북이 이제는 두 국가로 양분된게 이번 오림픽때 적나나하게 드러나서 서로간의 국기에 대하여도 경의를 표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적대감도 없이 행사를 치루는걸보면서 세월은 어쩔수 없는거로구나하는 탄식밖에 없더라. 남과북이 서로 주재 연락사무소나 차려 자유롭게 방문이라도 하면 바램이다.
이름도 글도 날조된 속일수없는 특유한 당간부 존간나 동무들의 선전용 가짜기사 냄새가 진동한다. 쓰레기 색히들.
우리는 이미 하나가 아니다. 꿈 깨라.
육이오의동족상잔을누가일으 켜드라?한민족을외치지만신용을잃으면아무도신뢰하지안는다 you better shutup
한국일보 지금 북괴 선전,선동 그대로 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