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원 마취 없이 1시간 이내 완료
▶ ■ 자넷 리 내과
하지정맥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넷 리 내과’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울퉁불퉁하니 종아리에 혈관이 도드라진 경우가 있다. 통증과 함께 발목이 심하게 붓기도 하고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며 쥐가 자주 나고 시리다면 하지정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010년 개원한 자넷 리 내과는 환자 개인을 위한 맞춤 치료법을 연구하며 당장의 치료 뿐 아니라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예방의학을 강조하는 곳이다.
내과 보드 전문의인 자넷 리 원장은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어, 한인들의 정서도 잘 이해하고 있다.
토렌스의 ‘자넷 리 내과’에서는 당뇨, 혈압, 신장병, 심장병 등 일반내과 과목 외에 하지정맥류 시술을 위한 특수클리닉을 운영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쪽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정맥 속 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고여 있거나 역류하게 되는 질환이으로 혈관이 불거지거나, 푸른 혈관이 그물처럼 엉겨 있는 것이 피부를 통해 비춰 보이기도 한다. 방치하면 경련, 부종, 혈전과 피부궤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조금만 무리해도 쥐가 나거나 부종을 일으킨다.
하지정맥류는 하이힐을 즐기는 여성이나 오래 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들, 근육의 힘이 약해진 노인에게서 자주 보이는 질병으로 한인들에게도 꽤 흔한 질병이다.
자넷 리 내과‘에서는 혈관 내에 고주파기를 삽입하여 폐쇄시켜 역류를 차단시키는 시술인, ’고주파 정맥폐쇄술(Radio Ablation Therapy)’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고주파 정맥폐쇄술은 입원이나 마취없이 30분 내지 1시간의 간단한 시술로 치료함으로써 부작용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자넷 리 원장은 최첨단기기와 풍부한 경험으로 시술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이 원장은 캘리포니아에서 흔치 않은 혈관검사 판정의(PRVI) 자격증을 갖고 있기도 하다.
메디케어와 각종 PPO보험으로도 시술이 가능함으로 비용부담도 덜 수 있다.
그밖에 자넷 리 내과에서는, 노인질환과 여성건강을 위한 자궁암 검사, 유방암 검사, 비만 치료도 가능하며, 피검사, 신체검사, 초음파, 엑스레이, 수면검사 등도 가능하다. 자넷 리 원장 뿐 아니라 병원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 친절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주소:25550 Hawthorne Blvd. Suite 116, Torrance
▲전화:(310)54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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