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총영사관, 한인단체 신청 31일까지 접수
시애틀 총영사관이 오는 5월 시애틀 일원에서 개최할 제6회 ‘한국 문화주간’ 행사에 참가할 단체들의 신청을 접수한다.
총영사관은 “관할지역내 K-팝, 한식, 한국어 경연대회, 한국 문화관련 전시, 태권도 등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행사를 5월 중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참가신청서는 1월 31일까지 영사관에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청 단체들은 한국문화((K-pop, 한식, 한국어, 태권도, 판소리, 전통무용 등)를 현지사회에 홍보한다는 문화주간의 취지에 부합해야 하며 과거 행사경험, 재원확보(행사 총경비 대비 최소 50% 자체 재원 확보요), 동포사회 기여도(평판 고려) 등이 선정 기준에 반영된다.
한국문화주간 타겟 대상은 현지 여론주도층이나 현지 주민으로 현지사회 홍보 능력(현지언론 취재 가능시 가점), 행사내용에 대한 전문성 등이 고려된다.
총영사관은 “기존 정부예산(한국문화주간, 재외동포재단 지원예산 등)에 대한 행사결과 보고서 미제출 및 예산집행이 투명하지 않은 단체는 신청대상에서 배제된다”고 덧붙였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이메일(seattleculture@mofa.go.kr)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여부는 개별 통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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