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세운 연구소 재단이 미국에 온 탈북민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텍사스 주 달라스에 있는 ‘조지 W.부시 정책 연구소’는 16일부터 오는 4월 1일 까지 미국 내 탈북자들이 고등교육을 받고, 미국인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북한 자유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본보에 알려왔다. 장학금은 1인 기준 연 1만 5,000달러까지로 인증된 고등 교육기관의 학비를 포함해 도서구입비, 기숙사 비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가운데 북한에서 태어나 탈북 한 뒤 미국에서 난민 인정을 받았거나, 합법적인 이민 절차를 거친 후 정착한 탈북자 또는 직계 가족이다. 지금까지 총 8명의 탈북자 대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으며, 장학생들은 북한 자유 장학금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데 희망을 줬으며, 자신들도 앞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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