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시무식과 함께… 2월10일 설날 행사장서도
민주평통 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노덕환)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사우스센터 소재 라마다 인에서 시무식과 함께 평창 올림픽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지난 9일 저녁 턱윌라의 더블트리 인 호텔에서 가진 임원회에서 이처럼 결정하고 행사 준비 위원장에 홍윤선 부회장을 선임했다.
노덕환 회장은 “내달 9일부터 17일간 장정에 들어가는 평창 올림픽이 성공해야 한다” 며, “특히 북한이 참가키로 결정해 통일염원의 정서가 강해졌다. 이를 다른 커뮤니티에도 널리 알려 평창 올림픽이 평화통일의 기초가 될 수 있는 행사임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통은 설날인 내달 10일 아태문화재단이 타코마 돔에서 주최하는 연례 설날 행사에서도 정오부터 1시 30분까지 평창 올림픽에 관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한편 이날 임원회는 올림픽을 통해 무르익을 남북간의 관계개선 분위기를 타고 개성공단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풀어 오름에 따라 2월 말 김진향 개성공단 관리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기로 하고, 김순아 수석부의장을 간담회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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