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샤부샤부 맛 한번 보실래요?”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본 샤부’를 찾아가보자.

LA 한인타운 6가에 위치한 ‘본 샤부’는 신선한 식재료와 깊은 육수의 맛을 지닌 무제한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입소문이 났다.

특히 본 샤부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샤부샤부 식당 최초로 ‘아메리칸 와규비프’를 런치와 디너시간 모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개닉 사골육수부터 북가주 요세미티 농장에서 직송한 싱싱한 야채까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재료를 사용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메뉴도 마련되는데 떡갈비, 떡볶이,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육수 종류는 동시에 2개까지 선택이 가능한데 오리지널, 매운 오리지널, 베지테리안, 사골육수, 사골 훠궈, 스키야키까지 총 6 종류로 분류되어 있다.

고기의 종류도 다양하다. ‘와규 꾸리살’, ‘와규 우삼겹’, ‘프라임 등심 보섭살’, ‘프라임 부채살’, ‘프라임 차돌 양지’, ‘무기 후지 삼겹살’, ‘양고기’, ‘오리 가슴살’, ‘닭가슴살’, ‘바사생선’ 까지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재료로 가득한 야채류와 싱싱한 해산물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또한 드링크 메뉴도 스파클링 및 파나 워터부터 사과 쥬스, 각종 소다까지 완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가격대로는 런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성인 18.99달러, 어린이 10.99달러, 채식주의자(베지테리언)은 12.99달러이며, 디너시간인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성인 28.99달러, 어린이 14.99달러, 채식주의자 18.99달러에 판매된다.

이 대표는 “14년 간 일식 매장을 운영하면서 생긴 노하우와 함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샤부샤부 전문 식당을 시작했다”며 “모든 테이블에 패밀리 팟을 이용했기 때문에 다함께 식사를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와 함께 본 샤부를 이끌어 갈 셰프 또한 30년이 되어가는 베테런으로 일본 현지에서 공부까지 했다.

단,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은 런치 시간 때도 상관없이 디너 가격이 적용된다.

본 샤부의 영업시간은 월~일요일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디너는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주소: 601 S. Ardmore Ave., LA.

▲문의: (213)318-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