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그림에 등장, 한국당 “안보불감증”
황금 개띠해에 우리은행에서 제작·배포한 2018년 탁상달력이 정치색 논란을 빚고 있다.
이 탁상달력에 촛불집회 장면과 인공기가 그려져 있어 자유한국당 등은 안보불감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은행이 제작한 탁상달력 10월 면의 ‘쑥쑥 우리나라가 자란다’는 제목의 그림을 보면 ‘통일나무’라는 나무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걸려 있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우리은행 2018년 탁상달력 그림입니다. 저는 민노총 달력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은행, 왜 이러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자유한국당은 1일 우리은행의 탁상달력 사진에 북한 인공기가 등장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안보 불감증의 자화상을 보는 듯하다”고 주장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친북 단체도 아니고 우리은행이라는 공적 금융기관의 달력에 인공기 그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탁상달력마저 이용해 정권에 아부하려는 우리은행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며 이같이 밝혔다.
홍준표 대표 역시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해 단배식에서 “인공기가 은행 달력에 등장하는 세상이 됐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그런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1일 우리은행의 탁상달력 사진에 북한 인공기가 등장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안보 불감증의 자화상을 보는 듯하다”고 주장했다.
우리은행측은 논란과 관련, 미대 교수들의 심사를 거쳐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고 이를 달력에 반영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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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죄다 Guest네 로그인해야 달 수 있다는데. 그나저나 느그들 눈이 삐엿냐? 인공기만 보이고 우리나라 국기는 안보이지? ㅆx련드라
서울 시청에 인공기 달리면 좋어서 난리나겠네. 그리 좋아하는데 새해에는 꼭 서울 시청에 인공기 달릴수 있도록 빌어줄께.
아주 막장으로 내달리는군.
절대 우연은 아니다. 우연을 가장한 계획된 행위이다. 달력이 만들어지기 까지 한두명의 손을 거쳤으리 만무하고, 그런데 배포하기 까지 걸러지지 않았다. 오늘의 한국이다.
정신나간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