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를 찾길 원한다면 ‘K-타운 치과’에 가보면 어떨까.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K-타운 치과’는 지난 6월 초 개업한 후 최고의 시설, 최적의 진단, 최상의 진료를 하기로 소문난 치과이다.

치과에 가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지만 환자들의 두려움을 최소화해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치료원칙이라고 루크 설 원장은 강조했다.

설 원장은 한국에서 이미 20여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UCLA에서 임플란트를 심도있게 공부한 노력파이다. K-타운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 중 다른 곳에서 치료에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치료하기 어려운 케이스도 이곳에서는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 원장은 자부한다.

K-타운 치과는 최신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 임플란트, 잇몸 수술, 딥 클리닝, 치아미백, 화이트닝 등을 두루 취급하며 발치하기 어려운 사랑니도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해결해준다.

K-타운 치과는 현재 ‘오프닝 스페셜’을 진행하고 있는데 50달러인 스케일링은 30달러, 1,500달러짜리 임플란트는 1,000달러에 각각 할인하며, ‘Exam X-ray’는 무료이다.

치아교정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교정 스페셜’도 마련했는데 일반교정이 2,900달러부터 시작하며, ‘자가결찰브라켓 교정’과 ‘Invisalign 교정’까지 제공된다.

보통 1년 반에서 2년정도 소요되는 것이 교정치료이지만 K-타운 치과에서 제공하는 ‘스피드 교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무줄 사용 없이 일반적인 방법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교정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설 원장은 “치아가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생각되면 되도록 빨리 검진받는 것을 추천한다”며 “빠른 치료만이 치료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K-타운 치과는 PPO를 포함해 각종 보험을 취급하며 타주 거주자에게 특별 할인도 적용한다.

▲주소: 928 S. Western Ave., #231,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

▲전화: (213)214-2875, 568-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