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 카운티 메트로, 새벽 4시부터 24시간 동안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가 12월 31일 하루 요금없이 승객을 태운다.
메트로는 이날 새벽 4시부터 24시간 동안 주민들이 ORCA 카드 또는 현금을 지불하지 않고 메트로 버스가 운영하는 모든 노선에서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사운드 트랜짓이 운영하는 급행버스(Sound Transit Express)’는 제외된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노상전차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메트로는 또 이날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송년행사 참석자들을 위해 시애틀 센터, 캐피톨 힐 등 노선의 버스운행을 늘릴 예정이다. 사운드 트랜짓도 앵글 레이크 경전철 역에서 UW쪽으로 가는 북행노선 경전철을 새벽 1시 30분까지 매 30분마다 1회씩 증차하기로 했다. 남행 노선 경전철은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킹 카운티 의회의 데이브 업스그로브 의원은 “카운티는 주민들이 올해 마지막 날 송년 파티에 참석한 후 안전하고 부담없이 귀가하도록 돕기 위해 무료운행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사운더스 열차는 1월 1일 운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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