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벌’(이하 신과 함께, 감독 김용화)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등을 제작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우리나라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판타지 장르다. 총 제작비 400억원, 제작기간 6년, 예매율 1위로 한층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으며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각각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현실과 저승을 오가면서 벌어지는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신과 함께’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등 배우들의 심도 있는 열연과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을 영화적으로 압축한 흥미진진하고 모두가 공감 하는 스토리이다.

특히 400억원이 넘는 제작비와 스펙타클한 할리우드급 컴퓨터 그래픽 등은 기존의 영화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영화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전체 예매율 45.0%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강철비’(감독 양우석)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감독 라이언 존슨)보다도 훨씬 높다는 영화 관계자의 귀띔으로 기대감을 더욱 더 높이고 있다.

러닝타임은 139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이다. 웰고USA가 미주 배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개봉소식은 웹사이트https://www.ondemandkorea.com/along-with-the-gods-landing에서 확인 가능하다.